성령강림절 후 넷째주일 (2012년 6월 24일)
주일 대표기도문 예시
주일 대표기도문 예시
시작 전에..
기도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개인적인 고백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주일 대예배에서 회중을 대표하여 기도할 때에는 중언부언되지 않도록 미리 공기도문을 작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써놓은 우수한 기도문을 따를 때에는 그 영성을 충분히 내재화하여 자신의 기도로 만들어야 하고, 그것을 그대로 답습하여서는 안 됩니다.
여기 소개하는 기도문은 교회력과 주위 상황에 따라 공기도문으로 적합할 내용을 예시로 제가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 이 기도문은 부족함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로만 하시고 대표기도자 개인의 영성, 그리고 교회의 상황 등에 따라 자유롭고 은혜롭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교회력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이곳을 클릭)
간혹 블로그에 게재된 기도문이 마우스로 드래그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기도문을 다 읽으시고 가장 아래에 보시면 첨부파일로 기도문이 정리되어 있사오니 텍스트 파일로 된 첨부파일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이번 기도의 포인트
1. 이번 주일은 성령강림절 후 넷째 주일입니다. 성령 강림주일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오직 성령님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이땅에 선포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2. 더운 날씨와 살인적인 가뭄 속에서 땀흘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3. 이번 주일은 6.25를 앞두고 있는 주일입니다. 비둘기와 같이 내리신 성령의 힘으로 한반도의 주님의 평화가 임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2. 예시 기도문
(아버지를 부름)
죄 지은 우리에게 구원의 축복을 허락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1)
오늘 예배당에 모여 한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고 또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2)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실외에서는 오아시스 같은 산들바람으로, 또 실내에서는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피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죄의 고백과 회개)
그러나 때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를 너무 당연히 여기고, 또 때로는 더 나아가 주님이 사람을 지으신 창조 목적에 어긋난 죄 많은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허물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주제기도1)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통하여 우리 신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 속에 임하시는 주님의 숨결을 우리가 느끼나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사람의 뜻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의 감화와 감동으로 이땅에 주님 나라를 펼쳐 나가는 데 힘쓰게 하옵소서. 사람의 계획에는 늘 한계가 있으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오니 오직 주님의 뜻 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제기도2)
주님 또한 간구드리옵기는, 더운 날씨와 기근 속에서 목이 마르고 더위에 찌들어가는 이 땅에 농민을 굽어 살펴 주옵소서. "죽는 순간까지 땀을 흘려야 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창 3:19) 하신 주님! 그들의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지만 땅의 소출은 기대하기가 힘들 지경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간곡히 간구드리옵나이다. "내가 땅 위에 비를 내리겠다"(열상 18:1) 하신 주님, 천지만물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주 하나님뿐이시니 주께서 친히 그들의 땀을 닦아 주소서.
(주제기도3)
주님, 이번 주는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을 기억하는 주간입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비극에 해결책은 증오와 편가르기가 아니요, 오직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주님께 있나이다. 우선 북한이 주님의 목소리를 듣도록 하시옵고 남과 북이 하나되어 주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임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각자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와 주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드러나는 손길과 드러나지 않는 손길 모두 주님의 축복이 깃들게 하시고 특히, 모든것을 버려두고 주님 앞에 나온 신자들에게 주님의 복을 내려 주옵소서.
(아멘)
오직 아버지 홀로 영광받으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옵나이다. 아멘.
1. 이번 기도의 포인트
1. 이번 주일은 성령강림절 후 넷째 주일입니다. 성령 강림주일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오직 성령님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이땅에 선포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2. 더운 날씨와 살인적인 가뭄 속에서 땀흘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3. 이번 주일은 6.25를 앞두고 있는 주일입니다. 비둘기와 같이 내리신 성령의 힘으로 한반도의 주님의 평화가 임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2. 예시 기도문
(아버지를 부름)
죄 지은 우리에게 구원의 축복을 허락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1)
오늘 예배당에 모여 한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고 또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2)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실외에서는 오아시스 같은 산들바람으로, 또 실내에서는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피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죄의 고백과 회개)
그러나 때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를 너무 당연히 여기고, 또 때로는 더 나아가 주님이 사람을 지으신 창조 목적에 어긋난 죄 많은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허물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주제기도1)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통하여 우리 신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 속에 임하시는 주님의 숨결을 우리가 느끼나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사람의 뜻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의 감화와 감동으로 이땅에 주님 나라를 펼쳐 나가는 데 힘쓰게 하옵소서. 사람의 계획에는 늘 한계가 있으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오니 오직 주님의 뜻 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제기도2)
주님 또한 간구드리옵기는, 더운 날씨와 기근 속에서 목이 마르고 더위에 찌들어가는 이 땅에 농민을 굽어 살펴 주옵소서. "죽는 순간까지 땀을 흘려야 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창 3:19) 하신 주님! 그들의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지만 땅의 소출은 기대하기가 힘들 지경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간곡히 간구드리옵나이다. "내가 땅 위에 비를 내리겠다"(열상 18:1) 하신 주님, 천지만물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주 하나님뿐이시니 주께서 친히 그들의 땀을 닦아 주소서.
(주제기도3)
주님, 이번 주는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을 기억하는 주간입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비극에 해결책은 증오와 편가르기가 아니요, 오직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주님께 있나이다. 우선 북한이 주님의 목소리를 듣도록 하시옵고 남과 북이 하나되어 주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임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각자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와 주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드러나는 손길과 드러나지 않는 손길 모두 주님의 축복이 깃들게 하시고 특히, 모든것을 버려두고 주님 앞에 나온 신자들에게 주님의 복을 내려 주옵소서.
(아멘)
오직 아버지 홀로 영광받으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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