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 후 첫째주일(성 삼위일체주일) (2012년 6월 3일)
주일 대표기도문 예시
주일 대표기도문 예시
시작 전에..
기도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개인적인 고백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주일 대예배에서 회중을 대표하여 기도할 때에는 중언부언되지 않도록 미리 공기도문을 작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써놓은 우수한 기도문을 따를 때에는 그 영성을 충분히 내재화하여 자신의 기도로 만들어야 하고, 그것을 그대로 답습하여서는 안 됩니다.
여기 소개하는 기도문은 교회력과 주위 상황에 따라 공기도문으로 적합할 내용을 예시로 제가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 이 기도문은 부족함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로만 하시고 대표기도자 개인의 영성, 그리고 교회의 상황 등에 따라 자유롭고 은혜롭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교회력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이곳을 클릭)
간혹 블로그에 게재된 기도문이 마우스로 드래그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기도문을 다 읽으시고 가장 아래에 보시면 첨부파일로 기도문이 정리되어 있사오니 텍스트 파일로 된 첨부파일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이번 기도의 포인트
1. 이번 주일은 성령강림절 후 첫째 주일이자 일부 교단에서는 성 삼위일체 주일 (삼위일체주일) 로 섬기고 있는 주일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은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약속하셨던 성령이, 마가의 다락방에 갈라지는 혀와 같이 임재하셨음(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고 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절기입니다. 우리 안에 이미 오신 성령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성령의 은사를 교회를 위해 사용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3. 19대 국회가 개원하였습니다. 국민의 대표들이 국민의 뜻을 잘 받들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기도합시다.
2. 예시 기도문
(아버지를 부름)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상을 입으신 영원하신 하나님이시여!
(감사1)
주님께서 승천하시던 때에 약속하셨던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사, 다양한 모습으로 역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2)
또한, 성령을 받은 우리 선배 성도들이 고통 가운데에서도 믿음의 굳건한 기반 위에 교회를 세워 지금까지 믿음이 이어져 내려오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죄의 고백과 회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부족한 줄 모르면서도 감사하지 않고, 죄를 많이 지었음에도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 감사와 수치를 잃고 차가운 가슴 가지고 예배당에 나온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 속에, 오직 주 하나님 만을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함을 보시옵소서.
(주제기도1)
주님. 성령에 따라 성도들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허락하여 주셨음을 저희가 감사히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성도에게는 방언하는 은사를, 또 어떤 성도에게는 주님 말씀 전파하는 은사를, 또 어떤 성도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지식을 굳건히 하고 명쾌하게 풀어나가는 은사를 허락하여 주셨나이다. 주님 각 성도가 가진 이 은사가 상보하고 합력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발판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이 받은 은사를 기꺼이 교회의 덕을 위해 사용하도록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주제기도2)
주님 또한 기도하옵나니, 이땅에 새로이 국민의 대표를 세우사 제 19대 국회가 무사히 개원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세우셨음을 믿사오니, 또한 정정당당하지 않는 자가 있을 때 그들을 내치는 것도 주님의 몫임을 믿나이다. 또한 국회의사당을 채운 국회의원들이 하나같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들을 두려워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단 위에 세우신 모든 예배의 권속들을 두루 살피시고 이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희망을 보이소서.
(아멘)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성부와, 육신을 입고 인류를 구원하신 성자와, 우리 안에 언제나 살아계신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기리나이다. 성자 하나님이시며 우리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이번 기도의 포인트
1. 이번 주일은 성령강림절 후 첫째 주일이자 일부 교단에서는 성 삼위일체 주일 (삼위일체주일) 로 섬기고 있는 주일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은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약속하셨던 성령이, 마가의 다락방에 갈라지는 혀와 같이 임재하셨음(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고 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절기입니다. 우리 안에 이미 오신 성령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성령의 은사를 교회를 위해 사용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3. 19대 국회가 개원하였습니다. 국민의 대표들이 국민의 뜻을 잘 받들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기도합시다.
2. 예시 기도문
(아버지를 부름)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상을 입으신 영원하신 하나님이시여!
(감사1)
주님께서 승천하시던 때에 약속하셨던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사, 다양한 모습으로 역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2)
또한, 성령을 받은 우리 선배 성도들이 고통 가운데에서도 믿음의 굳건한 기반 위에 교회를 세워 지금까지 믿음이 이어져 내려오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죄의 고백과 회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부족한 줄 모르면서도 감사하지 않고, 죄를 많이 지었음에도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 감사와 수치를 잃고 차가운 가슴 가지고 예배당에 나온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 속에, 오직 주 하나님 만을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함을 보시옵소서.
(주제기도1)
주님. 성령에 따라 성도들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허락하여 주셨음을 저희가 감사히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성도에게는 방언하는 은사를, 또 어떤 성도에게는 주님 말씀 전파하는 은사를, 또 어떤 성도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지식을 굳건히 하고 명쾌하게 풀어나가는 은사를 허락하여 주셨나이다. 주님 각 성도가 가진 이 은사가 상보하고 합력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발판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이 받은 은사를 기꺼이 교회의 덕을 위해 사용하도록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주제기도2)
주님 또한 기도하옵나니, 이땅에 새로이 국민의 대표를 세우사 제 19대 국회가 무사히 개원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세우셨음을 믿사오니, 또한 정정당당하지 않는 자가 있을 때 그들을 내치는 것도 주님의 몫임을 믿나이다. 또한 국회의사당을 채운 국회의원들이 하나같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들을 두려워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단 위에 세우신 모든 예배의 권속들을 두루 살피시고 이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희망을 보이소서.
(아멘)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성부와, 육신을 입고 인류를 구원하신 성자와, 우리 안에 언제나 살아계신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기리나이다. 성자 하나님이시며 우리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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