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러시아1 알렉산드르 푸시킨 <대위의 딸> - 핑크빛으로 쓴 실패한 혁명기 알렉산드르 푸시킨 - 핑크빛으로 쓴 실패한 혁명기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소설 을 읽었다. 시인으로 유명한 푸시킨이 쓴 소설이라 신선한 매력이 있었다. 대위의 딸 국내도서>소설 저자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Aleksandr Pushkin) / 심지은역 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09.04.24상세보기 1. 은 책장이 쉽게 넘어가는 책이다. 역사 소설이라는 이야기만 듣고 책을 펼쳤는데, 작품의 저자인 푸시킨은 친절하게도 유머를 섞어가면서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은 러시아라는 먼 나라에서, 지금으로부터 먼 옛날에 벌어진 사건을 다룬 이야기였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치 할머니 머리맡에 누워 전래동화를 듣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낯선 러시아 이름들이 .. 2011.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