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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ity110

고독한 예수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마태복음 8:20, 새번역) 기봉이가 블로그에 올린 다이어리에 대한 트랙백. 기봉이는 성경을 읽을때마다 눈물짓는다고 다이어리에 고백했다. 나에게도, 복음서를 읽을 때마다 매번 빠짐없이 가슴이 절여오고 크게 위로를 받는 대목이 있다. 바로 예수의 고독이다. 공생애를 시작하고 예수의 주변에는 언제나 군중이 있었다. 어디를 가든 수 많은 제자가 따랐고, 특히 골라 뽑으신 12명의 제자. 그리고 더욱 사랑하신 3명의 제자는 예수의 공생애 기간 전체를 통틀어 예수와 함께 동행한다.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도 군중이 그를 환영했다. 많은 사람이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다 폈으며, 다른 사람들은 들에서 잎.. 2011. 5. 26.
개독교 비난에 대하는 산상수훈의 대처법 . . . .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 마태복음 5:13, 16(새번역) 한국 개신교회의 성장 속도는 세상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 보수적 목회자들은 한국 교회의 빠른 성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성도들에게 잊을만 하면 '주님의 주신 은혜로 이루어진 한국 기독교 100년의 역사'를 상기시키려고 노력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회 3곳이 모두 한국에 있고,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 201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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