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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2

너새니얼 호손 <주홍글자> - 누가 감히 심판하는가 너새니얼 호손 - 누가 감히 심판하는가? 너새니얼 호손의 명작 를 읽었다. 주홍글자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지은이 너새니얼 호손 (펭귄클래식코리아, 2009년) 상세보기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이 작품은 분명 다르게 읽혔을 것이다. 이 작품은 기독교의 교리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겉치장만을 누군가의 입맛에 맞게 해석할 때, 그리고 기독교 성직자들이 자신의 뜻을 신의 뜻인 양 떠들어댈 때 일어날 수 있는 인간에 대한 속박을 전면적으로 다루고 있었다. 이 리뷰는 를 철저히 기독교 신학의 측면에서 읽은 것이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 호에 몸을 싣고 신대륙에 발을 디딘 청교도 신자들.. 그러나 그들이 그토록 떠나고 싶어했던 당시 영국 성공회와 가톨릭이 하던 일들을 청교도들은 신대륙에서 똑같.. 2011. 11. 6.
"얼른 화해하도록 하여라" (마태복음서 5:25) 얼른 그와 화해하도록 하여라 (마태복음서 5장 25절) 이 글은 아래의 한겨레 기사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497126.html 조용기 목사·장남 배임혐의 고발 장로 29명 “교회돈으로 주식 투자” 조 목사 “헌금 유용한적 없다” 반박 [휴심정] 바로가기 www.hani.co.kr 조용기 목사님께, 저는 순복음교회를 다니는 성도도 아니고, 더군다나 조 목사님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조 목사님을 많이 사랑하시고, 그렇기에 여의도순복음교회에 큰 부흥의 역사를 주셨다는 것은 어느 정도 느끼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세우신 교회는 큽니다. 많이 큽니다. 혹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교회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덩치가 ..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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